디자이너를 화나게 하는법
클래식하면서 모던하게
약간 심플한데 화려하게 해주세요.
요청은 구체적으로! 디자이너는 마법사가 아닙니다.
기획서가 완료되고 제작에 들어가는 시점에는 요청 사항을 최대한 명확하게 전달해주시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참고하고 싶은 레퍼런스가 있다거나
제품 패키지의 컬러를 활용하고 싶다거나
이런 내용을 기획자를 통해 미리 전달해주시면, 디자이너는 훨씬 수월하게
작업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리소스를 아끼고,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죠!
그리고 제품에 사용된 패키지 이미지, 인증서, 로고 파일 등 기획 단계에서 활용된
모든 자료를 함께 주신다면 디자인 작업 퀄리티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그럼 레퍼런스는 어디서 찾죠?
Pinterest나 Behance 같은 사이트를 활용해보세요.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작업물이 올라오는 곳이라, 원하는 무드나 구성, 분위기를 쉽게 이미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애매했던 아이디어도 “딱 이런 느낌이에요!”
하고 보여줄 수 있으면, 디자이너는 훨씬 빠르게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결과물도 더 만족스럽고, 작업 시간도 확 줄어들어요.
절약된 시간은 더 정교한 디자인 퀄리티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에게 수정 요청할 땐, 이렇게 해주세요!
디자인 피드백, 생각보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물을 만듭니다.
조금만 정리해서 전달해주시면, 디자이너도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1. 수정사항은 한 번에, 깔끔하게 정리해주세요.
여러 번 나눠서 보내기보단, 리스트로 한 번에 전달해주시면
훨씬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요.
문구 수정: "지금 신청하세요" → "무료 체험 신청하기"
이미지 교체: 첨부한 이미지로 교체해주세요
색상 조정: 배경을 #F5F5F5 (라이트 그레이)로 변경해주세요
2."좀 더 예쁘게”보다는 “이렇게 바꿔주세요”
감성적인 말보다 구체적인 표현이 좋아요!
→ 모호한 피드백
버튼을 좀 더 튀게 해주세요.
→ 구체적인 피드백
버튼을 배경과 대비되게 빨간 계열로 바꿔주세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주시면 완벽해요.
로고를 조금만 오른쪽으로 옮기고, 크기를 살짝 키워주세요.
첨부한 이미지 참고 부탁드려요.”“지금의 파란색보다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의 블루로 바꿔주세요.
전반적인 톤은 유지했으면 합니다.”“레이아웃은 그대로 두고, 텍스트 가독성을 위해 폰트 크기와
자간을 살짝 조절해주세요. 버튼 색상도 조금 더 밝게요!"
3.왜 바꾸는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아요.
단순히 “바꿔주세요”도 괜찮지만, 이유가 함께 있으면 더 나은 방향으로
디자이너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예시
“이 문구는 법적으로 민감할 수 있어서요, 다른 표현 제안드려요”
“A보단 B가 브랜드 이미지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4.이미지나 참고 자료가 있다면 꼭! 함께 공유해주세요.
말로 설명하기 애매할 땐, 레퍼런스 이미지나 링크가 최고입니다.
예시
이런 스타일 참고해주세요 → [링크]
디자이너님 제품이미지를 3D로 만들어주시고 줌 아웃되면서 흩날리는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상세페이지 디자인, ‘포토샵만’으로 다 될까요?
그래서 포토샵만으로 모든 걸 완벽하게 구현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경우 3D 작업자나 영상 전문가와 협업해서 작업물을
상세페이지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포토샵’은 디자인의 기본 뼈대,
‘3D툴과 영상툴’은 좀 더 특별한 효과를 더하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웹 디자인, 특히 상세페이지 작업은 보통 포토샵, 피그마,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툴로 진행합니다. 이 툴들은 정적인 이미지 작업에 최적화돼 있어서,
입체적인 3D 효과나 영상 효과를 구현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요.
예를 들어,
제품이 360도로 빙글빙글 도는 모습
빛 반사 같은 리얼한 효과
이런 건 라이노(Rhino), 키샷(KeyShot), 시네마4D(Cinema4D) 같은
3D 전문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또 영상 효과는 프리미어(Premiere), 애프터이펙트(After Effects) 같은
영상 툴에서 따로 작업해야 하죠.
오늘은 디자이너를 화나게 하지 않는 법, 아니… 함께 잘 일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디자이너를 화나게하지 않는 법, 간단하지 않나요?
레퍼런스, 정확한 수정 요청, 그리고 디자이너와 충분한 소통이 있으면
디자이너도 미소 짓고, 결과물도 빛나고, 모두가 해피한 프로젝트가 됩니다.
이 가이드라인으로 디자이너와 협업하기 어려운 클라이언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길 바라면서 다음에도 유익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비티와이플러스(BTY PLU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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