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촬영 잘 하는 법이 궁금해요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 컵라면을 섞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기도 하고, 쿠키 위에 약과를 올리는가 하면아예 약과를 휘낭시에로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입소문이 난 음식점 앞에서 텐트까지 동원하여 몇날며칠 밤을 지새우는 민족들의 나라,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오늘은 비티와이플러스가 진행한 일부 촬영 잘 하는 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박재이's avatar
May 02, 2024
음식 촬영 잘 하는 법이 궁금해요

음식 촬영 잘 하는 법 #1: 고기

음식 촬영 잘 하는 법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세페이지 중에서도 음식 상세페이지는 사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것보다 먹음직스러워야 하기 때문인데요. 정말 무수히 많은 음식 촬영을 진행한 비티와이플러스의 일부 포트폴리오를 가져왔습니다.

드라이에이징 소고기에 힙을 더하다

음식 촬영

로버스트는 고기 본연의 맛과 축산 시장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건강하고 더 나은 한 입을 위해 올바른 고기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며 지방 맛이 아닌 진정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톤버트 드라이에이징 소고기는 ‘맛’을 최대치로 올리고 손실을 최소화한 스테이크입니다. 소고기 맞춤형 숙성의 특허 받은 기술로 풍부해진 감칠맛과 농축된 육항을 자랑합니다.

고기의 육즙과 마블링이 시각적으로 어필된 영상 내에 고급 와인이나 위스키, 호텔 디너 플레이팅 등 프리미엄이 연상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했습니다. 음식 촬영 잘 하는 법 중 하나는 바로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추는 것입니다. 톤버트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콘셉트에서 럭셔리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톤버트가 사용하는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 자체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 프라임 등급을 받기 위해서 요구되는 기준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으며 소고기가 고품질이고 귀한 만큼 드라이에이징을 하는 과정도 고퀄리티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어 풀었습니다.

톤버트 드라이에이징 콘텐츠 보러가기

음식 촬영 잘 하는 법 #2: 카레

여기 일본 유명 카레 전문학교 출신의 한국 셰프가 만든 향신료 카레가 있습니다. 카레의 베이스인 향신료를 활용한 일본식 카레를 인스턴트가 아닌 밀키트 형식으로 만들어 보다 정성이 담긴 간편한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본 전문 카레 학교를 나온 최초의 한국인이 만든 카레! 음식 촬영 잘 하는 법 두 번째 포트폴리오는 올더스파이스 카레 밀키트입니다.

음식 촬영

일본 카레 대학을 나온 최초의 한국인이 만든 카레

올더스파이스의 향신료 카레는 일본 최고의 카레 연구가 미즈노 진스케 선생의 ‘카레의 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수료한 일식 전문 셰프가 만든 제품입니다. 카레는 강황을 비롯한 여러 향신료를 베이스로 만든 요리입니다. 인도 이외에 카레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가 바로 일본인데요. 향신료 대신 고기와 채소를 많이 넣어 만든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올더스파이스 제품에서 가장 소비자를 후킹할 수 있는 포인트는 바로 메이커에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일본 카레 학교를 수료했다는 점은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였습니다. 단순히 유명 학교를 나왔다는 점에서 끝나지 않고 메이커의 이력이 왜 특별할 수 있는지 맛과 연관 지어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카레 학교를 간단하게 소개하며 자극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음식 촬영음식 촬영

음식 촬영 잘 하는 법 중 하나는 바로 제품의 특징을 무의식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올더스파이스는 향신료 카레입니다. 향신료 카레를 생소하고 특별한 음식으로 소개하기보다는 카레의 유래나 오리지널 레시피를 사진으로 보여주며 시중 간편 카레들의 원조가 향신료 베이스 카레인 점을 함께 어필했습니다. 이때,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향신료 카레’라는 문구를 바로 사용하기 보다 ‘카레에 강황만 들어간다고 생각했다면, 그동안 진짜 카레를 만나보지 못했던 것입니다’라는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스토리에 몰입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 촬영

마지막으로 직접 향신료를 구매해서 요리를 할 경우와 올더스파이스 제품을 구매했을 때의 경우를 비교했습니다. 향신료 카레에 진심인 일부 타깃은 어쩌면 직접 재료를 사서 요리해 먹는 것까지 고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카레의 맛을 느끼는 것은 매우 번거롭고 어렵지만, 올더스파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정통 카레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사진으로 전달했습니다.

올더스파이스 콘텐츠 보러가기

음식 촬영 잘 하는 법 #3: 라면

올해 몇 안 되는 라면 중 가장 맛있게 먹은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곤라면’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곤약으로 만든 라면입니다. 곤약 라면이라 맛이 없고 비릴 것이라는 선입견과 다르게 너구리처럼 시원하고 열라면처럼 얼큰해 비티와이플러스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국물까지 다 마셔도 58kcal라니. 음식 중 라면 사진 촬영을 잘 하는 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국물까지 다 마셔도 58kcal

음식 촬영

‘식필품’은 생필품이 일상생활에서 있어야 할 물품을 칭하듯 식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들을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그중 식필품의 첫 제품인 곤라면은 현대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라면의 본질적인 맛과 칼로리의 적절한 조화를 이끌어 낸 곤약 라면입니다.

곤라면은 칼로리와 맛, 영양 모두를 잡은 라면을 개발하기 위해 3년간, 3000개 샘플 시식을 통해 탄생한 58kcal라면입니다. 사실 ‘라면’이라는 식품은 우리에게 건강식품으로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맛과 영양, 칼로리의 올바른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운 식품이라 더욱 고난이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라면에 들어가는 원료 하나하나 고민하고 연구해 식필품은 어려움들을 이겨내고자 했습니다.

곤라면에는 국내 최초 특허받은 유산균 발효 공법으로 만든 곤약면과 풍부한 미역 건더기로 높은 식이섬유 수치는 물론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등 몸에 나쁜 것들을 모두 담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중요시 생각하는 요즘 소비자들이 찾는 라면을 위해 노력한 곤라면의 땀을 최대한 상세페이지에 담고자 했습니다.

음식 촬영음식 촬영

제품 시식 후 ‘라면의 맛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칼칼하고 매운맛과 라면 국물의 색감에 맞춰 레드 계열로 톤을 맞춰가고자 했습니다. 사실 ‘라면=레드’는 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명과 후보정을 통해 팝하고 키치한 느낌을 살려 트렌디함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더불어 저칼로리인 점을 표현하고자 줄자를 활용해 다이어트 라면을 암시했습니다.

식품 카테고리 중 라면은 가장 힘든 촬영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면은 뿔고 국물은 쫄고 라면은 빠르게 식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라면 촬영을 진행할 때 국물만 따로 한가득 끓여놓고 면발은 그때그때 삶아 바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곤라면 면발은 확실히 다르다는 걸 촬영하며 느꼈습니다. 특허받은 발효 곤약 면이라 그런지 면발이 쉽게 불지 않아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곤라면 콘텐츠 보러가기


비티와이플러스 다른 글 ‘상세페이지 촬영’을 확인해 주세요!

Share article
Subscribe to our newsletter

More articles

See more posts
RSSPowered by in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