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킥보드를 만들면? 모빌리티 상세페이지 제작기
람보르기니 모빌리티 상세페이지 제작 과정
실버팍스는 1995년 설립되어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유아용품을 제조 및 수입해 왔습니다.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부모와 아기를 생각한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해 왔습니다. 실버팍스의 킥보드는 단순히 람보르기니 라이센스가 아닌 이태리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참여한 프리미엄 킥보드입니다.
아이들은 성인들보다 뼈가 약하기 때문에 킥보드를 탈 때 안전성과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주행 능력’을 갖춘 킥보드라는 제품의 특징이 소비자들에게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폭넓은 사용 연령층과 붕붕카 모드 변환 가능이라는 점이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no.1 킥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킥보드 모빌리티 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해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살리고 제품의 장점들을 품위 있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촬영 및 디자인의 톤앤무드 고민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유아 용품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밝고 러블리한 모습보다는 진중하고 신뢰도 있는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어두운 톤을 선택했습니다.
타깃 1: 활동적인 놀이와 붕붕카에 흥미가 많은 아이를 둔 부모님
타깃 2: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고 계신 부모님
타깃 3: 참을 수 없는 활동성과 에너지를 가진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찾고 계신 부모님
다른 유아용 킥보드와 차이점은 무엇보다 람보르기니의 기술력이 적용됐다는 것입니다. 킥보드뿐만이 아니라 붕붕카로도 변신이 가능해 더욱 합리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모빌리티 상세페이지 제작에 녹이고자 했습니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아이들과 구매자인 부모님에게 공통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질주 본능과 부모님의 걱정을 반영한 ‘질주 본능 안전 서포트 킥보드’로 잡기도 했습니다. 제품의 장점과 람보르기니의 기술력이 들어갔다는 점을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는데 두 키즈 모델 모두 즐겁게 임해줘 지치지 않고 빠르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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