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누적 펀딩 8억 돌파! 유럽의 동심을 한국에 전하는 브랜드 '아이큐박스'
Oct 20, 2025
누적 펀딩 8억 돌파! 유럽의 동심을 한국에 전하는 브랜드 '아이큐박스'

‘아이큐박스’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지닌 유럽의 프리미엄 완구를 공식으로 수입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플레이모빌' , '브리오', '플레이포에버'...
다 큰 어른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장난감들이 아이큐박스의 포트폴리오 안에 있죠.
특히 와디즈를 통해 신상 장난감들을 주로 선보이며 누적 펀딩금액만 무려 8억+
펀딩만 했다 하면 달성률 1000%는 기본으로 넘겨버리는,
그야말로 '믿고 사는 장난감 브랜드'입니다.
저희 BTY+도 아이큐박스와 장기적인 인연을 맺어오며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데요.
'플레이모빌 X 세종대왕 콜라보' , '플레이모빌 XXL 시리즈' 등
와디즈에서 진행한 다수의 펀딩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재도 아이큐박스의 여러 프로젝트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레고의 대항마 '플레이모빌' 아이 장난감일까? 수집품일까?

아이큐박스의 여러 브랜드 중에서도 주력인 브랜드는 단연코 '플레이모빌'인데요.
얼핏보면 레고 같기도 한 이 장난감.
알고보면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팬덤을 보유한 것은 물론,
스타벅스, 나루토, 이마트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초인기 장난감!

저 역시 플레이모빌 피규어의 해맑은 표정을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버린달까요?
때문에 아이큐박스에서도 가장 많은 펀딩을 진행하는 브랜드인데요.
덕분에 저희 역시 다양한 플레이모빌 제품들을 접해왔습니다.
유명한 제품이니까 기획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문제는 ‘유명한 인지도’에서 시작돼요.
단순히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라,
어른들도 눈을 켜고 수집하는 '키덜트 제품'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품 구성에 따라 아이를 둔 부모가 주요 타겟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키덜트 수집가가 더 타겟이 되기도 하죠.
같은 브랜드, 같은 제품 안에서도 타겟에 따라 메시지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기획자로서는 “누구를 위한 상세페이지인가?”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모호한 경계를 풀어내는 저희만의 방식은 단순합니다.
‘스토리’를 만드는 것.
제품의 기능을 단순히 나열하는 대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서사를 부여합니다.
아이를 위한 제품이라면 부모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이
야기로,
어른을 위한 제품이라면 ‘갖고 싶다’는 키덜트들의 소유욕을 자극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같은 제품도 전혀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도록 기획하죠.
'스토리를 만든다'라는 방식은 쉽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떤 컨셉을 메인으로 할지?
제품간의 연계성과 스토리의 개연성은 어떻게 구성할지? 등
플레이모빌 제품을 기획할 때면,
정말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쓰는 것처럼 작업이 진행됩니다.
등장인물을 정하고, 역할을 부여하고, 그 흐름 속에서 메시지를 전개하는 거죠.
이러한 창작의 고뇌를 거쳐 스토리를 완성했다면 이제는 보여주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이때 저희가 자주 활용하는 기법이 바로 스톱모션 연출이에요.


정적인 장난감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소비자에게 단순한 ‘제품 사진’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런 디테일이 모여서, BTY+가 만든 플레이모빌 상세페이지는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감정을 선사하죠.
그리고 이런 신선한 시도 덕분에 아이큐박스와도 장기적인 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난감, 완구 등 겉으로는 단순해 보여도, 사실 가장 중요한 건 흥미와 공감입니다.
BTY+는 소비자가 단순히 제품을 ‘본다’를 넘어서, 그 안에서 재미와 몰입을 느낄 수 있는 경험
을 설계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어른들의 수집 욕망 속에서도—
모두가 빠져들 수 있는 스토리와 비주얼.
그저 기능을 설명하고, 이미지를 보여주는 흔하고 뻔한 설명서 형식의
장난감 상세페이지가 아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우리 제품만의 생생한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면 언제든 BTY+로 연락주세요.
아이는 물론 어른의 동심까지 자극하는 스토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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