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 충전기 등 전자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비하인드
장마철 슈즈 케어, 어떻게 하세요?
2023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소식이 있다면 바로 7월 장마 뉴스일 것입니다. 해가 뜨는 날이 단 3일밖에 없다는 소식에 레인 부츠가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장마철 불편한 점 중 하나는 바로 옷차림입니다. 그중에서도 신발은 한 번 젖으면 쉽게 마르지 않기 때문에 신발이 부족할 경우 찝찝한 상태엥서 또 신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갖기 전에는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사용하고 나면 이전 생활을 상상할 수 없다는 슈즈 스타일러 전자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과정을 소개합니다.
노비타 슈즈 스타일러
노비타는 앞선 기술과 생활 트렌드 변화를 읽는 안목, 철저한 품질 관리로 생활 가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2006년부터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 소비자들에게 기술력과 품질을 꾸준히 인정받고 2023년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돌파하며 no.1 브랜드 위치를 공모합니다. 이런 노비타의 슈매니저는 노비타만의 AIR CARE 기술로 신발의 악취는 없애고 손상 없이 뽀송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장마철 관리에 특수화 되었습니다.
타깃 1
자기 케어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남편, 자녀, 특히 유아기 자녀를 둔 워킹맘
타깃 2
신발을 오래 신거나 발을 움직이는 일이 잦아 데일리 슈즈 케어가 어려우신 분
노비타 슈매니저 촬영에 앞서 비 소식이 잦았습니다. 젖은 신발도 냄새 없이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담아야 했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흐린 날 촬영을 잡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인 것처럼 햇빛이 쨍쨍했습니다. 인위적으로 흐린 날을 만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기획에 맞는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 모델과 남성 모델분께서 정말 비를 맞는 것처럼 혼신의 연기를 펼쳐주셨습니다. 외부 촬영 후에는 노비타 제품의 기능을 보여줄 수 있는 실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스니커즈부터, 구두, 높은 신발, 등산화, 부츠까지,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의 특성을 반복적인 영상 활용을 통해 전달하고자 전자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을 기획했습니다.
‘대충전 시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많은 전자제품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도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무겁거나 부피가 커 휴대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애플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전자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을 맡았습니다. 첫 대면 미팅 때부터 미니멀한 디자인에 유독 시선을 빼앗겼는데요. ‘애플’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은 파트너의 의도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핸드폰, 에어팟, 워치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가로, 세로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힌지 기능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제한이 없다는 것은 더욱 편리하다는 것을 의미하니 말이죠.
언리시 무선 충전기
소매드 테크놀로지는 국내, 외 특허만 무려 15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통신 3사, 넥센 등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한 소매드는 무선 충전기 내 칩 솔루션을 제조하던 소매드 테크놀로지가 팬데믹 시기 속에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브랜드 ‘언리시’를 론칭하였습니다.
소매드의 무선 충전기는 비주얼에 많은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첫 대면 미팅 때 봤을 때에도 애플이 떠오르는 비주얼로 인해 더욱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파트너도 이를 염두에 두고 제작을 했기 때문에 작고 예쁘고 애플스러운 촬영과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프로젝트 시작 전부터 애플 유저를 타깃으로 잡고 갈 수 있었습니다.
Q: 가장 메인이 되는 타깃은?
A: 애플 기기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유저Q: 제품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영역은?
A: 한 손에 쏙 들 수 있는, 간편한 휴대성이 중심이 되도록 구성Q: 촬영 중 가장 주의했던 점?
A: 제품의 활용도와 휴대성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도중에도 제품은 계속 디벨롭 중에 있었습니다. 파트너께서 제품의 메인 컬러부터 서브 리워드까지, 여러 방면으로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하셨기 때문에 단순히 3 in 1 이라는 장점만 두고 기획을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자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타깃을 뾰족하게 잡고 카피 라이팅, 촬영, 디자인 무드 모두 깔끔하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애플을 신봉하고 덕질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감성을 여러 방면에서 하고자 했습니다.
타깃 1
애플워치, 에어팟, 휴대폰 모든 기기를 유연하게 활용하는 유저
타깃 2
올인원이면서 우리 제품과 같이 휴대성이 좋은 제품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던 사람
타깃 3
외부에서의 활동이 잦은 사람
소매드는 오랜 기술력을 가진 곳이기 때문에 이 매력 포인트 또한 전자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에 강조되길 원하셨습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로 가득한 설명을 풀어내는 일이 정말 쉽지 않겠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이 파트너와 소통하려 노력했습니다. 수많은 유선 통화를 통해 모르는 부분을 여쭤보고 논의하고, 표현 방법이 맞는지, 설명 방법에 와해나 오류가 없는지 기획이 끝날 때까지 내내 확인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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